이제 근원 사원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먼저 웨이포인트-환영의 숲-으로 이동합니다.

퀘스트를 진행할 때 시아라가 근원사원에 들어가려면 오른쪽으로만 가서 순간이동 거울을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근원 사원 내부로 들어가기 위한 방법은 아래 동영상으로 링크했습니다.

 

https://youtu.be/in1MsdEpmSY

 

가장 먼저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겠습니다.

입구 근처로 가면 검은색 발판 가운데 토템이 서있습니다.

 

 

근처에 가면 침묵을 시키니 원거리 공격으로 먼저 토템을 파괴합니다.

절대 검은색 발판을 밟으며 안 됩니다.

검은색 발판은 무작위로 용암이 나와 그 자리에서 즉사할 수 있습니다.

토템 뒤에 손잡이를 활성화하면 용암 바닥이 제거됩니다.

손잡이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순간이동, 악당 스킬 중 날개달린 발, 그리고 마지막은 함정을 피해 걸어가는 방법입니다.

셋 중 가장 편한 방법으로 손잡이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함정을 피하는 방법은 사진에 표시했으니 길표시대로 이동하면 됩니다.

 

 

손잡이를 활성화시켜 용암바닥이 제거되면 오른쪽 3시 방향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이동한 후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다시 오른쪽 길로 올라갑니다.

 

길을 조금만 이동하면 숭배자 조각상을 발견할 수 있고 조각상의 위치에서 10시 방향에 사진과 같은 제단이 보입니다.

 

 

녹색 부분에 맞는 동상을 각각 옮겨 올려놓으면 됩니다.

지도에 각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손잡이를 당기면 워프-거울이 나타납니다.

 

 

거울을 이용해 이동하면 손잡이 2개와 빨간색 발판이 있습니다.

발판을 밟으면 녹색 불이 들어옵니다.

캐릭터 한명을 손잡이가 있는 곳에 배정한 후 나머지 캐릭터는 웨이포인트-환영의 숲-가시투성이 대지로 이동해 사진의 위치로 갑니다.

 

 

위치로 이동시킨 후 거울에 가까운 쪽 손잡이를 당기면 나머지 캐릭터들이 서 있던 곳 문이 열립니다.

첫 번째 문을 통과한 후 거울에서 먼 쪽 손잡이를 두 번째 상태로 옮기고 가까운 쪽 손잡이를 다시 한 번 당기면 두 번째 문이 열립니다.

무적 보초가 있으니 투명화그림자 보행을 이용하여 피라미드를 든 캐릭터 한명만 문턱까지 이동시킨 후 금속상자를 옮겨 함정을 누르면 용암 일부가 사라집니다.

또 닫힌 문 앞으로 이동하면 손잡이 2개를 한 번씩 작동시켜 마저 문을 열면 됩니다.

들어온 곳에는 붉은색 발판이 있으니 밟아 녹색으로 만듭니다.

 

 

피라미드를 이용해 모든 캐릭터을 한 곳에 모은 후 웨이포인트-환영의 숲-으로 이동하여 5시 방향에 있는 근원 사원 입구로 이동합니다.

기름이 가득 차 있는 곳이라 보초에게 발각되면 불바다가 되어 버립니다.

보초에게 발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명화나 그림자 보행을 이용하여 함정을 해제합니다.

사진에 있는 위치에 동그란 발판이 있으니 캐릭터 한명이 밟게 하면 대각선 맞은편에 있는 철문이 열립니다.

 

 

나머지 캐릭터들을 열린 문으로 들여보내면 용암바닥 위에 밟아야 할 발판이 있습니다.

근처에 물통이 있으니 물통을 옮겨 발판을 누르면 녹색 불이 들어옵니다.

 

 

이제 마지막 발판은 자한의 순간이동 스킬을 이용하여 캐릭터를 철문 안으로 넣은 후 발판을 밟으면 됩니다.

계단 위에는 철문 열쇠가 있어 습득하러 올라가면 악마가 나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

악마는 한명이라 전투는 수월하며, 열쇠 습득 후 녹색 불이 들어온 석문을 열면 됩니다.

석문을 열면 바로 랄젠 악사로스와 전투를 하니 참고하세요.

 

 

입구를 통해 들어오면 '근원 사원의 내부'퀘스트가 생성되고 '근원 사냥꾼의 일정', '마법사를 따라서'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죽음의 사원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사원에는 무적상태 보초가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발각되면 바로 용암을 깔아버려 이동할 때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7시 방향의 입구로 올라가면 사원 가운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가 하나 있는데 움직이면 시체만 사라지고 '영혼의 결속'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이전에 죽음의 사원은 죽은 자만 들어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일단 죽음의 사원을 지키는 보초를 제거하는 것이 편합니다.

 

북쪽 12시 방향을 기준으로 10, 7, 5, 2시 방향에 보초들이 서있습니다.

무적 상태의 보초이기 때문에 투명화나 그림자 보행 등 은신 스킬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10시 방향 보초는 보초 뒷편 고인 물에 발판있고 그걸 밟으면 보초가 제거됩니다.

7시 방향에는 사진과 같은 곳을 밟으면 됩니다.

 

 

5시 방향은 보초 옆에 버튼이 있습니다.

2시 방향은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석조 쪽문을 발견해야 합니다.

 

 

통찰이 높지 않으면 발견할 수 없습니다.

쪽문을 통해 이동하면 보초 옆에서 보이던 손잡이와 상자가 있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클릭하면 보초는 제거됩니다.

만약에 통찰이 높지 않아 쪽문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함정 해제를 이용하여 보초의 함정 활성화를 막은 다음 이동해도 됩니다.

 

 

이제 죽음의 신전 가운데로 캐릭터 한명을 이동시킵니다.

죽은 자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캐릭터 한명을 강제 공격하여 죽인 후 나머지 캐릭터가 옆의 손잡이를 당겨 죽은 캐릭터를 신전으로 들여보내면 됩니다.

나머지 캐릭터는 피라미드를 이용해 죽은 캐릭터 쪽으로 이동하면 진입할 수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동굴 입구로 이동합니다.

방 가운데 가장 큰 무덤은 건들이면 독구름이 발생되면서 전투를 하게 됩니다.

전투를 할 생각이 없으면 패스합니다.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사진과 같은 기묘한 해골을 클릭하면 다리가 연결됩니다.

'영혼의 결속'퀘스트가 갱신됩니다.

다리가 한번 더 연결되어 있지 않은데 마찬가지 방법으로 기묘한 해골을 찾아 다리를 연결해 이동하면 됩니다.

앞으로 나가면 늑대 무리와 전투를 하게 되고 이후 안개가 낀 두 갈래 길이 나옵니다.

 

 

먼저 2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함정이 많으니 조심이 이동하여 도착하면 기술책 1개와 드루이드의 연금술 노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있던 갈림길로 이동하면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숨겨진 문이 나타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큰 석상 눈에 블러드 스톤이 하나 있고 앞에는 무덤이 있습니다.

묘비를 읽어보니 카산드라의 무덤입니다.

무덤을 파면 카산드라의 해골이 나오고 해골을 열어 근원술사 왕의 열쇠를 얻습니다.

이후 해골을 공격하여 파괴하면 '영혼의 결속'퀘스트가 갱신되고 카산드라가 무적의 상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해골이 있던 방에서 나와 7시 방향으로 연결된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연금술사가 실험하는 방으로 연결되며 웨이포인트-환영의 숲-연금술 연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병에 담긴 목소리를 얻고 웨이포인트-환영의 숲-가시투성이 대지로 이동합니다.

카산드라가 있는 곳으로 가서 아르후에게 안정화 잎을 전달해 주면 '영혼의 결속'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후 카산드라와 대화하여 전투를 하면 되고 마법의 우리 열쇠, 영혼 결속 회복 의식 주문을 습득하면 됩니다.

마법의 우리 열쇠아르후를 열어주면 됩니다.

'근원 사냥꾼의 여정'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이제 카산드라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카산드라의 위치는 지도 상 가장 북쪽에 있습니다.

카산드라와 대화하여 영혼을 결속시키는 방법을 물어보면 시아라는 정령이 가지고 있는 희귀한 물건(안정의 잎)을 구해오라 합니다.

카산드라 앞쪽에는 작은 감옥에 갇힌 아르후를 볼 수 있습니다.

아르후에게 대화를 하면 안정화 잎을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영혼의 결속', '근원 사냥꾼의 여정'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이제 그릴이라는 정령을 만나러 이동하겠습니다.

가는 길에 사진과 같은 위치를 지나게 되면 큰 통 3개 위에 사람이 있습니다.

 

 

근처에 다가가면 셋 중 맘에 드는 것 하나만 가져가라고 합니다.

통 안에는 제법 좋은 아이템이 들어있는데 어떤 것이든 하나만 집으면 나머지가 다 사라집니다.

모두 가방에 넣어봤는데 소용없더라구요.

나중에 마라디노의 미로에 들어가 미로를 풀게 되면 이때 얻지 못했던 아이템을 다 얻을 수 있으니 필요한 것 하나만 줍고 지나가면 됩니다.

 

이제 사진에 표시되어 있는 그릴이라는 정령을 만나러 갑니다.

 

 

그릴은 자신의 스승 이름이 시아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시아라는 악마에게 잡혀 점점 약해지고 있는 중이라 발베리스를 죽여야 시아가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이야기 합니다.

'마법사를 따라서'퀘스트가 갱신됩니다.

그릴이 있는 곳을 기준으로 3시 방향에 버려진 오두막이 있습니다.

3시 방향으로 이동 중에 죽음의 기사 무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약 만나서 전투를 할 경우 그들은 무적상태이기 때문에 먼저 무적상태를 해제해야 합니다.

이전에 배운 죽음의 기사 파멸 스킬을 이용하면 무적상태가 해제되어 전투가 가능합니다.

(환영의 숲을 돌아다닐 경우 총 3번에 걸쳐 죽음의 기사 무리를 만나게 되니 그때마다 무적상태를 해제하고 전투를 하면 됩니다.)

 

 

버려진 오두막으로 이동하는 중간에는 경계의 눈이라는 몹이 보이는데 발각되는 순간 먼저 다가와 폭발하여 전원 사망하게 됩니다.

경계의 눈에 발각되기 전에 먼저 원거리 공격으로 처리하면서 천천히 이동해야 합니다.

 

이동하면서 지도에서 3시 방향 끝쪽에 있는 웨이포인트-환영의 숲-을 활성화시킵니다.

버려진 오두막에 도착하면 외눈박이 영혼술사와 전투를 합니다.

특별한 아이템은 주지 않습니다.

 

전투가 끝나 집안으로 들어가면 자한이 자신의 과거를 말해줍니다.

'왕과 어둠의 계약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집 안에 있는 쪽문을 통해 지하로 내려갑니다.

지하실에 도착하면 감옥에 갇힌 시아라를 볼 수 있습니다.

시아라와 대화하면 근원 사원에 들어갈 힌트를 줍니다.

안정화 잎이 필요하다 하면 시아라가 거래로 안정화 잎을 넘겨줍니다.

'근원 사냥꾼의 여정', '마법사를 따라서', '왕과 어둠의 계약'퀘스트가 갱신됩니다.

 

대화가 끝나면 바벨리스자한을 알아보고 대화를 합니다.

바벨리스와 전투가 끝나면 늪 감옥 열쇠마법의 룬스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마법사를 따라서'퀘스트가 갱신되며 '왕과 어둠의 계약'퀘스트가 완료됩니다.

감옥 열쇠를 이용해 문을 열고 시아라와 대화한 후 밖으로 나오면 됩니다.

 

 

 

버려진 오두막 밖으로 나와 7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황금이 쌓여 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습득하려 하면 사람이 나와 자신의 보물이 쌓인 곳을 알려주겠다고 하며 웨이포인트를 활성화 시킵니다.

이제 웨이포인트-환영의 숲-벨레가의 미로로 이동합니다.

미로는 체스판 위에 생선, , 치즈가 있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닭을 고양이, , 쥐로 변화시키면서 녹색의 불이 들어온 곳에 한 번씩 도착하게 하면 잠긴 문이 열리는 구조입니다.

녹색에 도착할 때마다 '미친 마법사의 미로'퀘스트가 갱신되며 3곳 다 도착하면 완료됩니다.

하나씩 완료할때마다 잠겨있던 문이 열려 보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전에 필드에서 3개의 통 속에 들어있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사진의 위치로 이동합니다.

 

 

큰 머리 모양의 석상이 있는데 거인의 머리입니다.

석상과 대화를 하면 카산드라의 약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카산드라와 전투를 하려면 리치가 된 카산드라를 약하게 하기 위해 그녀가 숨겨놓은 뼈를 죽음의 사원에서 찾아 태워야 합니다.

'영혼의 결속'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이제 웨이포인트-환영의 숲-헌터스 엣지로 이동하여 부족민 야알을 찾아갑니다.

대화를 하면 야알그루틸다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근원사냥꾼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합니다.

대화가 끝나면 인간과 오크의 전투가 시작되고 인간부족을 따라다니면서 전투에 참여하면 됩니다.

전투의 끝은 잔달로어의 집 앞에서 끝나고 산의 전사 중 레미에게 말을 걸면 전투가 끝남을 알리고 '돌의 전쟁'퀘스트가 완료됩니다.

혹시 레미가 죽었다면 이름이 다른 산의 전사에게 대화를 진행하면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웨이포인트-시간의 끝으로 이동하면 직스잭스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행상인의 상점으로 이동하게 해줍니다.

이곳에서 의문의 인물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여도 역시 어떤 대답이던 간에 알았다고만 하고 사라집니다.

'근원 사냥꾼의 여정', '잃어버린 실'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웨이포인트-환영의 숲-헌터스 엣지로 이동한 후 사진과 같은 위치로 갑니다.

 

 

 

 

그곳에는 동상이 있고 비어있는 공물 접시가 놓여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 중 황금 1000 이상만 분리하여 손에 들고 있는 상태로 공물 접시를 클릭하면 돈을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돈을 넣으면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트롤 럼블이랑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통행료 때문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통행료를 주지 않을 경우 노예는 도망가고 나머지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

전투를 하면 아이템으로 아뮬렛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통행료를 줄 경우 일정량의 돈을 지불하고 깨우친 자의 아뮬렛을 받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트롤은 통행료를 내래 하나'퀘스트가 생성 및 완료됩니다.

 

지도의 북쪽을 보면 통나무로 연결된 다리가 있습니다.

 

 

근처에 다다르면 아르후가 나타나 자신의 과거와 환영의 숲 입구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카산드라여, 그대는 누구인가?'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제 통나무를 통해 환영의 숲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통나무 바로 앞에는 알리스터라는 사람의 시체가 있습니다.

열어보면 마라디노의 보물찾기 전단지를 들고 있는데 나중에 마라디노 보물을 찾을 때 써야 하니 미리 읽어봅니다.

'마법사를 따라서'퀘스트를 읽어보면 나와 있듯이 잔달로어의 아뮬렛을 착용하면 안전하게 환영의 숲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한명만 분할하여 잔달로어의 집에서 얻은 환영 보호의 아뮬렛을 착용하고 녹색의 독이 나오는 통나무 다리를 건넙니다.

다리를 건너가면 독구름이 자욱한 지역에 도착합니다.

독구름이 퍼져 있는 지역은 일부이니 근처 구름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여 나머지 캐릭터들을 피라미드를 이용하여 옮깁니다.

'마법사를 따라서'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숲을 돌아다니다보면 나무에 숲의 희생자가가 있습니다.

대화를 할 때마다 카산드라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며 '영혼의 결속'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지도에 표시한 곳에 가면 통 3개와 사람이 있습니다.

세 개의 통 안에 있는 것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서 사라집니다.

제법 괜찮은 아이템들이나 하나를 집는 순간 모두 다 사라져 버립니다.

저장을 하고 난 후 괜찮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환영의 숲 북쪽으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웨이포인트-환영의 숲-가시투성이 대지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웨이포인트에서 북동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가다 보면 푸른색 룬글씨가 쓰여져 있는 큰 나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나무 밑에 스타더스트 약초를 내려놓으면 조금 있다가 최후의 양인간이 나타납니다.

동물친구 능력이 있는 캐릭터로 최후의 양인간과 간단한 대화를 하면 바로 전투로 이어지고, 가위바위보를 선택해 이길경우 전투 없이 양인간의 양모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후의 양인간은 양모를 주고 바로 떠나버리기 때문에 강제공격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는 것 보다는 대화를 통해 전투를 진행해 양모와 아이템을 동시에 얻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양인간은 레벨 20으로 원소에 대해 약간의 저항이 있습니다.

특히 화염 저항은 100%입니다.

관통과 분쇄로 잡기 편합니다.

'양인간의 전설'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양인간의 갑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웨이포인트-하이버하임-용암 구덩이로 이동하여 가장 북쪽에 있는 정령제련소에서 조합을 하면 됩니다.

'양인간의 전설'퀘스트가 완료됩니다.

갑옷, 투구, 팔 보호구가 셋트로 나오는데 16레벨 정도의 아이템입니다.

엄청 좋은 아이템은 아니지만 적절하게 사용할만 했습니다.

 

 

 

전투 후 오른쪽 길을 따라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수다쟁이 이말을 볼 수 있습니다.

소리를 뺏는 마법사로 이전에 사이실 지하에서 만난 목소리를 잃어버린 도적과 연관되는 사람입니다.

전투를 진행하면 자신의 분신을 4명 만들고 뒤로 빠지는데 이때 수다쟁이 이말이 턴을 조종하기 때문에 이말을 먼저 잡는 것이 전투를 진행하기에 편합니다.

이제 마을 바닥에서 보이는 핏자국을 따라 헌터스 엣지 출입문을 열고 이동합니다.

핏자국을 따라가면 오크 브루일을 만나 가위바위보를 하게 됩니다.

이기면 그냥 지나가고 지면 전투이고, 전투를 해도 무방합니다.

핏자국을 따라가면 환기구 앞에서 멈춥니다.

환기구를 클릭하면 너무 좁아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환기구 앞에 있는 손잡이를 당기면 앞에 잠겨있던 철문의 초록불 하나가 들어옵니다.

불의 갯수가 3개이니 나머지 손잡이도 찾아서 당기면 철문이 열립니다.

손잡이의 위치는 지도에 표시했습니다.

 

 

손잡이를 모두 당기면 닫혀있던 철문이 열리고 내려가는 계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단 앞에는 명판이 있고 거인에 대해 쓰여 있습니다.

이전에 습득했던 거인의 사전이라는 책이 필요한 곳입니다.

 

이제 계단을 통해 내려갑니다.

계단을 내려가서 앞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주의 깊은 수호자가 고대 무덤에 침입하지 말라며 가위바위보를 제안합니다.

이기면 전투를 하지 않지만 지게 될 경우 전투를 하는데 거인들은 한방이 매우 쎄서 전투를 할 경우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을 수 있습니다.

4명의 거인과 전투를 하며 각각은 하나씩 원소별로 약한 부분이 있으니 1~2턴 안에 모두 잡는 것이 좋습니다.

전투에서 이기면 신성(자주색)과 전설(노란색)등급 템이 2~3개 정도 나옵니다.

가위바위보 전에 미리 저장하여 이기고 지나가는 것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돌의 전쟁'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이제 오른쪽(3시 방향)으로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통찰이 9 이상 높은 캐릭터가 앞장서야 합니다.

계단을 올라선 후 앞으로 이동하지 말고 계단의 끝에서 캐릭터를 전부 분할시킵니다.

이 지역은 가야 할 길이 정해져 있어 그 길로 가지 않으면 바로 죽습니다.

통찰이 높은 캐릭터가 지나가면 바닥에 검은색 발자국으로 길이 표시되고 그 길을 따라 나머지 캐릭터들도 하나씩 사진처럼 이동시키면 됩니다.

 

 

가는 길에 보면 상자가 있는데 캐릭터를 순간이동시켜 먹으면 됩니다.

 

계단 위로 올라가면 바닥에 놓인 시체가 있고 시체를 뒤지면 '돌의 전쟁'퀘스트가 다시 한 번 갱신됩니다.

계단 위로 올라가면 모리엔도르미르소스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둘 중 아무하고나 대화를 진행합니다.

그들은 빨간 옷을 입은 임프를 찾는다고 합니다.

일단 대화를 한 후 그럼 이만을 선택하면 '감시자가 오고 있다'퀘스트가 생성됩니다.

그들에게 임프의 위치를 사실대로 알려주면 신비로운 책1권 주고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임프의 위치를 거짓말로 사이실에서 봤다고 하면 나중에 그들은 사이실 해변에서 임프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사이실 해변의 위치는 처음 술취한 경비병을 만난 곳 근처입니다.

 

 

임프를 찾는 그들을 보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이후 시간의 끝에 가서 어두운 지하의 주인 임프에게 대화를 하면 신비로운 책 1권을 줍니다.

임프의 위치는 시간의 끝에서 4시 방향에 있습니다.

둘 중 아무것이나 선택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미르소스 뒷편에 있는 기사의 무덤을 열면 블러드 스톤이 활성화 되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사람들은 저마다 소원을 빌지만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것은 모두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생체기능이 떨어지며 질병에 노출되기 시작하는 중년은 본격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이 노년으로 갈수록 많이 나타난다면 뇌출혈은 40대 중반부터 60대에 해당하는 중년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사회 활동이 왕성한 중년에게 뇌출혈이 나타나는 것은 무리한 노동과 그로 인한 과로, 각종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김범준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 13시간 일하는 사람은 하루 4시간 일하는 사람에 비해 뇌출혈 위험이 94%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육체적으로 격한 근무를 일주일에 8시간 이상 지속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출혈 발생 위험이 77%나 높습니다.

 

뇌출혈의 원인이 되는 뇌동맥류는 혈관벽이 약해지고 늘어나 부풀어 오르는 것으로 피의 흐름이 많거나 교차로같이 동맥이 갈라지는 곳에 잘 나타납니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는 예고 없이 터져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에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립니다.

언제 터질지 알 수 없지만 터지면 생명을 위협하는 만큼 예방적 차원에서 치료가 필요합니다.

 

 

동맥류의 크기가 2mm가 되었든 7mm가 되었든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이 지난 후 재검사했을 때 조금이라도 더 커졌다면 파열의 위험성은 10배에서 20배 정도가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물론 크기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모양, 환자 나이와 위치 등 여러 가지 인자를 고려하여 전문가가 치료하는 것이 낫겠다고 한다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동맥류는 크기에 따라 구분하기도 합니다.

지름 10mm 미만을 작은 뇌동맥류라고 하고, 10~25mm까지를 큰 뇌동맥류라고 합니다.

25mm 이상을 거대 뇌동맥류라고 하는데 거대 뇌동맥류가 2년 안에 터질 확률은 70%로 터질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만약 뇌동맥류가 터져 혈관에 손상을 입게 되면 우리 몸에는 돌이킬 수 없는 장애가 남습니다.

뇌에 있는 동맥은 전뇌동맥, 중뇌동맥, 후뇌동맥, 추골동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뇌동맥에 손상을 입을 경우 팔다리 반신마비와 더불어 성격의 변화, 인지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동 중추가 있는 중뇌동맥이 손상되면 언어 장애나 팔다리 마비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뇌동맥이 손상되면 시아장애가 발생하는데 특히 우측 후뇌동맥이 손상됐을 경우 어느 쪽 눈을 가려도 좌측 시야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머리 뒷부분에 자리하고 있는 추골동맥이 손상될 경우 현기증이 나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게 됩니다.

뇌혈관의 경우 한 번 손상을 입어 장애가 나타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프지 않아도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뇌동맥류의 치료 방법은 코일색전술과 클립결찰술이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동맥류의 크기와 모양, 환자의 연령, 위험성과 안전성, 치료 효과 등을 고려해 결정합니다.

클립결찰술이 치료 효과는 더 확실하지만 두개골을 열어야 하는 수술인만큼 환자들은 혈관 내에서 이뤄지는 코일색전술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코일색전술은 허벅지 대퇴동맥으로 가느다란 카테터를 넣어 뇌동맥류가 발견된 부위까지 밀어 넣습니다.

상황에 따라 카테터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스탠트를 넣기도 합니다.

이후 뇌동맥류 안에 백금으로 된 코일로 채워 파열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코일색전술은 두개골을 열지 않고 치료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뇌동맥류로 코일이 밀려들어가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혈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단 기술이 발전하면서 조기에 뇌동맥류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고, 코일색전술과 같은 혈관 내 치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클립결찰술은 두개골을 열어 뇌동맥류에 클립으로 결찰하여 뇌출혈의 발생을 예방하는 시술입니다.

뇌동맥류를 결찰한 후에는 주변 뇌혈관에는 이상은 없는지 혈액 순환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심장에서 뇌로 혈류가 흐르는 목 부위 경동맥에 동맥 경화가 발생하면 혈액의 흐름이 느려져 혈전이 싸입니다.

이 때 발생한 혈전이 떨어져 뇌로 올라가 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방세동으로 혈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장의 윗방인 심방에서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가 생기면서 맥박이 빠르게 또는 불규칙하게 뛰는 것이 바로 심방세동입니다.

이 때 심장이 제대로 수축하지 않으면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면서 심방 내에 혈전이 생기고 이 혈전이 떨어져 나가게 될 경우 대동맥을 타고 뇌로 올라가 뇌경색을 일으키게 됩니다.

 

뇌졸중을 의심할만한 가장 큰 특징은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일시적인 마비 증상입니다. 오른쪽과 왼쪽 모두가 동시에 마비되기보다는 한쪽만 마비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몸에 힘이 빠지면서 물건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그 밖에 한쪽 눈 시야 장애 증상이 있거나 물건이 흐릿하게 보이는 시각 이상이 나타날 때, 또 말이 갑자기 어눌하게 나오는 언어 장애 증상이 나타날 때, 무게중심을 잡기 어렵거나 지능 등이 떨어지는 인지기능 장애 증상이 나타날 때 모두 반드시 기억해야 할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심을 할 만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가능한 빨리 전문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난 후 2~3시간이 치료에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기 때문입니다.

크든 작든 우리 몸은 끊임없이 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그것을 감지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중년이 되었다면 스스로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변화를 잘 살펴야 합니다.

 

만약 뇌졸중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때의 대처 방법은 먼저 혀가 말려 호흡이 중단되지 않도록 낮은 베게를 어깨와 몸에 겹쳐 넣고, 넥타이나 단추 등을 풀어 편안하게 눕도록 합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후에는 보호자가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어떻게 쓰러졌는지 그날의 증상은 어떤게 있었는지 그리고 평상시에 앓고 있는 병은 있었는지 예를 들어 고혈압이나 당뇨는 없었는지 그리고 복용하고 있는 약물은 무엇인지 가족 내에 다른 뇌졸중 환자가 있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주셔야 합니다.

, 팔다리를 주무르거나 손을 따는 행위는 환자의 혈압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또한,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약을 먹이거나 물을 먹이는 행동도 해서는 안 됩니다.

 

100세 시대가 왔습니다.

하지만 막히거나 터지기 쉬운 뇌혈관은 중년의 건강을 위협하고 나아가 장수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중년이라면 이제라도 혈관 건강을 돌아봐야 합니다.

건강은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합니다.

 

 

이제 전체지도에서 확인하여 잔달로어의 집(마법사의 집)으로 이동합니다.

집 뒷편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벌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벌집을 뒤지면 열쇠가 나옵니다.

또한 잔달로어 집에서는 총 2군데에 화려한 상자가 있는데 하나는 아이템을 주고 하나는 먼지가 앉은 양피지를 줍니다.

이제 먼지가 앉은 양피지는 총 4장입니다.

순서대로 하면 첫번째 퀴즈는 0, 두번째는 2, 세번째는 8, 네번째는 1입니다.

 

열쇠와 양피지 습득이 끝났다면 웨이포인트-시간의 끝으로 이동합니다.

사진 위치에 있는 상자에 비밀번호를 순서대로 입력(0281)하면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제법 좋은 템이 나오며 그 중 신체 이해에 관한 고서죽음의 기술에 관한 개론서는 읽으면 사라지는 책으로 신체 이해에 관한 고서를 읽으면 캐릭터 속성을 1 추가로 제공합니다.

죽음의 기술에 관한 개론서는 캐릭터의 능력을 3 추가로 제공합니다.

 

 

 

이제 잔달로어의 숨겨진 지하실로 이동합니다.

숨겨진 지하실의 위치는 웨이포인트-환영의 숲-헌터스 엣지에서 3시 방향에 있습니다.

지하실 앞에 있는 커다란 바위를 강제공격하여 제거하면 헌터스 엣지 집 지하실 문이 나옵니다.

지하실에 진입하면 어머니가 가족을 지키려고 방어하는 말을 합니다.

근원사냥꾼임을 밝히고 어머니와 대화하면 그들이 잔달로어 집에서 일하던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잔달로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며 '헌터스 엣지에서의 사냥', '마법사를 따라서', '근원 사냥꾼의 여정'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일단 잔달로어의 집으로 들어가야 하니 지하실 안에 있는 드루이드 포탈을 타고 잔달로어의 집으로 이동합니다.

잔달로어의 집은 들어서자마자 함정이 작동합니다.

도착과 즉시 움직이지 말고 캐릭터 중 한명만 분리하여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릭터가 위치한 곳 근처에 함정 3가 보이며 이곳에 의자를 옮겨 놓으면 나머지 캐릭터들이 이동하여도 바닥 함정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난로 앞에는 잔달로어의 두루마리가 있으니 꼭 습득하고 사진에서 보이는 위치로 가 버튼을 눌러 닫힌 방문을 엽니다.

필요한 물건 습득 후 나와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잔달로어의 두루마리를 읽으면 숨겨진 쪽문이 등장합니다.

 

 

잔달로어 집에 있는 계단을 통해 2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 들어서자마자 바닥에 지뢰가 있으니 제거합니다.

침대 옆에 보면 근원 사원의 비밀이라는 책과 보석함이 있습니다.

보석함에서 환영 보호의 아뮬렛을 습득하면 '마법사를 따라서'퀘스트가 갱신됩니다.

딱 한군데만 방문이 없는데 들어가면 큰 촛대가 4 있습니다.

초에 불을 붙이면 촛대 앞에 있는 거울이 활성화됩니다.

거울을 통해 이동하면 옆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침대 옆에 있는 거인의 사전을 습득하여 읽어놓습니다.

방 안에 있는 손잡이를 당겨 마법으로 차단되어 있던 곳을 열어놓습니다.

이제 마지막 방으로 들어가 마법사의 지하실 열쇠를 습득하고 저택 방어 마스터 스위치를 당깁니다.

'헌터스 엣지에서의 사냥'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이제 다시 숨겨진 지하실로 이동하여 어머니와 빠져나갈 수 있다는 대화를 합니다.

그러면 '헌터스 엣지에서의 사냥'퀘스트가 완료되며 잔달로어의 집에서 열지 못한 상자의 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비밀번호는 이카라입니다.

 

 

 

이제 다시 헌터스 엣지로 이동합니다.

사진의 위치로 다가가면 오크(울로)인간(올프릭)이 이야기를 하다가 사람이 온다면서 황급히 말을 바꿉니다.

그들이 대화하는 위치에서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다시 서로를 위하는 말로 바뀌며 대화를 진행합니다.

'비운의 연인'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이 퀘스트는 직접 들으면 퀘스트를 받을 수 없으니 꼭 엿들어야 합니다.

퀘스트 생성 후 다시 계단으로 올라가 옆에 있는 집으로 들어갑니다.

방 안에는 오크 구랄이 있으니 대화하여 열쇠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무기고 열쇠'퀘스트를 생성시킵니다.

 

이제 오른쪽 9시 방향으로 이동하여 처형대 앞에 붉은 옷을 입은 여사제 코르델리아에게 말을 걸어 작은 뼈 토템을 하나 구매합니다.

토템을 구매하면 '코르델리아, 부활자'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처형대 맞은편 수레 옆에 숨어있는 너트와 대화합니다.

그는 테네브리움 상인으로 그루틸다의 전리품을 빼돌리는 중입니다.

'뒷골목 상인'퀘스트가 생성되고 그루틸다에게 가서 보고하면 완료됩니다.

 

 

 

선술집에 있는 인간 바텐더 허쉘과 대화합니다.

무기고 열쇠에 대해 알려달라 하면 가위바위보를 진행합니다.

가위바위보를 이기면 선술집 지하창고에 있는 상자 열쇠를 줍니다.

이기지 못할 경우 상자를 강제공격하여 열쇠를 얻으면 됩니다.

열쇠를 얻으면 '무기고 열쇠'퀘스트가 갱신됩니다.

 

허쉘과 다시 위스키에 대해 대화합니다.

'심장을 정제하다'퀘스트가 생성됩니다.

무기고 열쇠를 구랄에게 넘겨주기 전에 무기고를 들어가보겠습니다.

무기고의 위치는 그루틸다의 사무실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루틸다와 그 비서 의 시야를 대화를 통해 차단한 상태에서 은신을 이용하여 사진과 같은 위치에 있는 횃불을 클릭해 숨겨진 쪽문을 찾습니다.

 

 

쪽문을 통해 내려가면 무기고입니다.

무기고는 선술집 지하창고에 들어갔을 때 보였던 곳입니다.

그곳에 있는 것 중 화려한 상자 안에서 괜찮은 아이템이 나오니 무기고는 퀘스트 열쇠를 넘기기 전에 들렸다 가는것이 좋습니다.

 

이제 오크의 선술집을 기준으로 했을 때 6시 방향에 있는 빈 집으로 이동합니다.

집 안에 들어가면 여사제 코르델리아의 일기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코르델리아, 부활자'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집 안쪽에 있는 쪽문을 통해 지하실로 내려갑니다.

지하실에 도착하면 사방에서 불꽃이 나오는데 불꽃을 뚫고 긴 복도를 따라 끝까지 이동하면 촛불이 5개 켜져있는 위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촛불 사이에는 별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별 그림 가운데에 작은 뼈 토템을 올려 놓으면 '코르델리아, 부활자'퀘스트가 갱신됩니다.

토템을 클릭하면 토템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토템에 갇혀 있는 두 영혼을 풀어줄 것인지 그대로 놓아둘 것인지 선택에 따라 낭만적/실용적 특성이 오르게 됩니다.

'코르델리아, 부활자'퀘스트가 완료됩니다.

그대로 두는 것을 선택할 경우 호튼(헌터스 엣지 마을 앞 언데드 상인)차를라(사이실 서쪽 언데드 상인)는 계속 상인으로 지내게 됩니다.

영혼을 풀어주는 것을 선택하면 호튼차를라 영혼이 만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이후 그들이 있던 곳에 가면 그들이 가지고 있던 물건(저의 경우는 제가 팔았던 물건까지)만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글렌의 집(구랄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 모닥불 앞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울로올프릭에게 대화하여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후 이 사실에 대해 숨겨줄지 고발할지를 선택합니다.

일단 숨기겠다고 대화하면 동적적 특성이 오르고 '비운의 연인'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숨겨주지 않을 경우 비정한 특성이 오르며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제 집에 있는 구랄에게 대화하여 열쇠를 주면 경험치와 '무기고 열쇠'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후 구랄이 있는 집의 쪽문을 통해 내려가면 위스키의 세계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심장을 정제하다'퀘스트가 갱신되고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위스키를 제조합니다.

먼저 마을 입구로 나가 사진과 같은 위치에 있는 보리를 클릭합니다.

 

 

보리자루가 인벤토리에 들어갑니다.

이제 마을에 진입하자마자 왼편에 있는 방앗간에 들어가 제분기보리자루조합제분용 곡물을 만듭니다.

밖으로 나오면 오크과 인간이 모닥불을 쬐고 있는 곳으로 갑니다.

우물과 양동이가 있으니 양동이우물을 조합해 물이 담긴 양동이를 만듭니다.

물이 담긴 양동이제분용 곡물을 조합하여 맥아를 만든 후 글렌의 집(구랄이 있는 곳) 쪽문으로 내려갑니다.

증류기맥아조합하면 증류주가 나오고 '심장을 정제하다'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이제 웨이포인트-시간의 끝으로 이동하여 직스잭스에게 질 좋은 위스키로 숙성시켜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시간을 정제하다'퀘스트가 다시 갱신됩니다.

다시 웨이포인트-환영의 숲-헌터스 엣지로 이동한 후 그루틸다에게 사랑에 빠진 오크와 인간 이야기를 전해주면 '비운의 연인'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후 선술집에 있는 허셀에게 위스키를 전해주면 위스키를 오크에게 주면서 '심장을 정제하다'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요즘 하루에도  번씩 비트코인에 대한 뉴스를 TV에서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비트코인에 대한 인기는 뜨거운데요.
 열기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아마도 저처럼 ‘비트코인 투자해? 말아?’  같아요.
하루에도  번씩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에 투자할지 말지를 고민하면서 빗썸과 같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기웃거리면서 비트코인의 시세를   변동률이 빨간 숫자로 표시  때는 정말 구매 충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게다가 지난 주에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가상화폐로  수익을 얻은  사람이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를 가지고도 일반인들도 평생 만져보기 힘든 돈을 만져볼 수도 있겠네!’라는 생각이    뿐만이 아니겠죠?
심지어 인터뷰를   시간 동안 30억의 수익을 얻는 것까지 고스란히 방영되었으니까 말이에요.
심지어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사람은 앞으로도 가상화폐의 가치는 계속 오를 것이라며 많은 돈을 묶어놓고 있는 것을 보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계속 오를 것만 같네요.

 

 


하지만 막상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려고 마음을 먹다가도 불안한 마음은 지울수가 없죠.
괜히 상투 끄트머리를 잡는 것이 아닌가?’, ‘비트코인을 사고 나서 폭락하는 것은 아닌지’  사기도 전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썰전이라는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이건(비트코인은진짜 손대지 마라’,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도박이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니 투자가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최근 신한은행에서는 가상화폐 실명 확인 계좌 도입을 보류하고 15일부터 기존 가상화페 계좌의 출금은 가능하지만 입금을 금지한다고 하니 가상화폐를 안정적으로 투자할  있을지도 걱정이 되고요.
그러나 저의 이런저런 고민들을 비웃듯이 여전히 빗썸과 같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크게 변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오를 것처럼 변동률은 파란색이 아닌 붉은색을 나타내고 있네요.
이런 것을 보면  고민만 하다가 투자시기를 놓쳐 오히려 진짜 상투를 잡고 시체가 되는 건 아닌가 고민이 되네요.

 

 


이런 저의 갈등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은 비트코인에 대한 각국의 입장도 크게 다르다는 것이에요.
미국과 일본에서는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제도화하고 있으며시카고 옵션 거래소는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했죠.
캐나다와 호주  나라들도 이를 증권으로 인정하는 법제화에 가세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까요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는 가상화폐와 관련해 비트코인은 사기라고 말했던  후회한다며 앞선 발언을 철회했다고 하네요.

 


반면 중국에서는 비트코인의 거래 중단에 이어 채굴업체 폐쇄명령을 내리는 등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에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청와대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고 했지만 몇몇 은행들의 태도만 보더라도 제재하는 쪽인  같아요.
그래서인지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이에 항의하기 위한 민원 글들이 폭주하고 있다고 하죠?
이런 각국 나라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태도만 보더라도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은 비트코인의 미래를 알 수가 없네요.

 

 


과연비트코인은 다가오는 4 산업혁명 시대에 화폐  이상의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촉망받고 있는 가상화폐라는 명성처럼 가치는 계속 상승할 것인지아니면 일장춘몽처럼 조용히 사라질 것인지?
 글을 마칠 때까지도 오락가락 하네요.
어느 선택이든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될 부분 같네요.

지난 몇 달간 아니 앞으로도 한동안 많은 사람들의 이슈가 될 비트코인을 비롯한 많은 가상화폐들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지난해 12월까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들의 몸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비트코인의 경우 2천만원대까지 가치가 치솟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투기 열풍으로 한국에서만 유독 비싸져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용어를 비롯하여 가즈아~’, ‘존버등의 여러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 중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운전수라는 용어를 가장 부러워한다고 합니다.

운전수란 코인을 가장 낮은 가격에 구매한 뒤 정보를 흘려 코인값을 올리고 코인을 팔아버리는 사람을 말한다고 하네요.

또한, 세계적으로 거래된다는 측면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 가운데는 주식시장보다 더 공정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관심이 많아져서일까요?
지난해 몇몇 방송에서 언급하기 시작하면서 201712썰전 248회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우리나라 거래량이 세계 3위이며 10대 청소년들까지도 이 열풍에 휩싸이면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는 말로 시작을 했습니다.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로 유명한 빗썸의 하루 거래액이 코스닥의 하루 거래액보다 두 배 이상 높다는 것만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있는지가 느껴집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화폐는 교환의 매개 수단에 불과하며 화폐를 사용하다보니 물건의 가치를 매기는 수단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화폐의 본질적인 기능과 화폐의 발행권은 국가의 권리라고 하는 보편적인 기능을 말하면서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인물에 의해 만들어진 탈정부적인 가상의 화폐 비트코인과 비교하며 박형준 교수와 비트코인의 탄생과 성격에 대해 알려줍니다.

유시민 작가는 비트코인의 초기에는 채굴이 쉬웠지만 화폐 가치를 위해 2140년까지 2,100만 코인으로 발행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희소성이 커지고 채굴은 그만큼 어려워졌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실질적인 혜택은 결국 초기 채굴자와 투자자에게 돌아간다고 하네요.

 

 

이에 박형준 교수는 시민들을 위한다는 이상적인 취지로 개발되었지만 지난 7년간 기존 금융 시스템으로 흡수되면서 거래수단, 결제수단으로서 가치는 별로 없고 투기수단으로서의 가치만 강해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익명성과 규제가 없는 것을 이용하여 범죄에 악용되거나 불법적인 자금세탁에 이용되는 등 많은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현재 정황상 도박같은 것으로 변질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습니다.

그러면서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튤립 버블 현상과 비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비트코인으로 돈을 번 사람들도 있지만 큰 가격 변동성 때문에 단기간에 큰 금액을 잃은 투자자들도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가상화폐 거래소의 가입이 쉬워 청소년들까지 유입된다는 점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유시민 작가는 이건 진짜 손대지 마라라는 언급까지 했습니다.

 

 

주식시장 자본은 산업 생산에 일부분 기여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비트코인은 아무런 사회적 기능이 없고 부정적 기능만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에 대해서 각국 정부와 주권국가들이 법적으로 금지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박형준 교수도 국가의 관리와 규제는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덴마크 중앙응행 등에서 전자화폐 도입을 추진하는 등 중앙은행도 가상화폐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측면과 기업이 블록체인을 통해 소비자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트코인이 사용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는 각각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도박이다.’, ‘귤이 탱자가 되다.’라는 한줄평을 냈습니다.

 

 

 

 

이 방송 후에 비트코인 등 여러 가상화폐의 투자 수요가 주춤한 듯 했지만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했습니다.

다소 안정적이었던 투자자들에게 기름을 붓는 방송이 나타납니다.

바로 그것이 알고 싶다2018년 첫 방송이었습니다.

방송의 시작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이 해킹을 당해 가상화폐의 일부를 도난당한 내용, 다단계식 사기와 불안정한 시스템을 가진 거래소 문제 등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비트코인을 사면 정말 큰 돈을 벌 수 있는지겠죠?

비트코인으로 큰 수익을 얻은 사례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실제 그 사람 중 한 명을 인터뷰합니다.

처음 사업상 300만원을 투자했는데 우연히 20%의 수익이 오르는 것을 보고 1년 동안 지속적으로 단타(단기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벌었다는 그는 현재 100억원 정도의 가상화폐를 가지고 있으며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다른 투자자는 방송 중 인터뷰를 한 2시간 동안 30억의 수익을 올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방송에 출연했으니 투자 열기가 뜨거워질 수 밖에 없겠네요.

국민 중 최소 100만명이 가상화폐로 유입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투자 상품으로 보기에는 등락이 너무 가파릅니다.

정부는 이를 공포의 롤러코스터라고 부르며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외신 역시 이런 한국의 열기를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투자자들의 판단은 정부나 외신의 우려와 정반대입니다.

방송에 나온 투자자들은 앞으로 가상화폐의 가치는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실제로 번 돈의 거의 대부분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의 투자자들처럼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많아져 가상화폐의 가격이 점점 더 상승하고 있는 것이겠죠.

 

 

 

이들처럼 가상화폐로 수익을 얻은 사람도 있지만 손해를 본 사람도 분명 존재합니다.

손해를 본 사람들은 지독한 도박의 늪에 빠졌던 기분이라고 합니다.

24시간 돌아가고 마감장이 없다보니 끝날 수가 없습니다.

특히 특정 코인을 공략해 가격을 오르게 하는 단톡방을 펌핑방이라고 부르는데요.

사람들을 부추겨 특정코인의 가격을 올린 뒤 운전수 세력들은 코인을 팔아 치우고 단톡방에서 사라집니다.

 

그들을 따르다 손해를 본 사람들은 팔지 못하고 버티는 속칭 시체가 되고 맙니다.

주식시장에서 보면 이들은 주가조작이라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금융이 아닌 일종의 전자상품이라 아직까지 법적으로 이를 제지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또한, 혼자서는 힘든 가상화폐의 투자를 대신해주고 매달 수익을 돌려준다는 다단계 회사도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설명회 같은 방식으로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을 규제하겠다고 나선 것도 문제될 것이 없으며 알파고와 같은 슈퍼컴퓨터가 투자를 대신 해주기 때문에 절대로 손해를 볼 일이 없다고도 하면서 투자를 유인한다고 합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가상화폐는 사기꾼들에게는 이만한 아이템도 없을 것입니다.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것에 투자하라는 방식의 사기도 소개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일까요?

피해자들이 불법 다단계에 걸려든 것은 그들이 약속한 고수익 때문만은 아닙니다.

다단계업자들은 아주 교묘하게 사람들의 불안을 건드렸습니다.
한 심리학과 교수는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이것 놓치면 더 큰 이익을 놓치는 게 아닐까라는 두려움으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빈부격차로 미래가 불안한 사람들은 가상화폐 시장을 마지막 기회의 땅이라고 여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와 투기는 분명히 구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패하면 그 댓가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을 세무조사하고 가상화폐 거래소를 철폐한다는 금융당국의 가상화폐 규제 움직임에 투자자들은 청와대에 반대 청원을 올리고 있으며 중국에는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폐쇄 명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과연, 가상화폐의 파티는 끝났을까요? 앞으로 돈 잔치는 계속 될 것이니 이제서라도 막차를 타야 될까요?

지금도 가상화폐의 가치는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루쿨라 숲에서 어둠의 숲으로 연결된 다리를 건너자마자 웨이포인트-환영의 숲-폭포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웨이포인트 앞에 있는 이정표 가까이 가면 캐릭터들끼리 대화를 하고 남동쪽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합니다.

남동쪽으로 이동하여 헌터스 엣지로 향하겠습니다.

사진의 위치까지 내려가면 호튼이 말을 걸어 정화교도들이 헌터스 엣지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는 헌터스 엣지에서 오크와 인간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만간 서로를 찌를 것 같다고 합니다.

대화를 다 끝내면 '헌터스 엣지 침투'퀘스트가 생성됩니다.

바로 옆에 텃밭에는 고양이 모습을 한 아르후가 있습니다.

대화 후 옆을 보면 징시카라는 고양이가 와서 말을 걸려 합니다.

동물대화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대화를 하면 오크 중 쥐잡이를 찾아보라는 조언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쥐를 처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마법사를 따라서'퀘스트가 갱신되고 '헌터스 엣지에서의 사냥'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조금 더 남동쪽으로 내려가면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는 산의 전사를 만납니다.

정화교단의 아뮬렛을 보여주면 바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헌터스 엣지 침투'퀘스트가 마을 진입과 동시에 완료됩니다.

마을 분수대 근처로 이동하면 해골의 미카엘리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는 언데드가 되어 머리와 몸이 잘 떨어지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 바꾸고 싶어 합니다.

어떻게 할지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데 그냥 언데드일 뿐이라는 선택지를 할 경우 스스로 파멸하여 죽습니다.

나중에 헌터스 엣지에서는 오크와 전사가 싸우기 때문에 스스로 파멸하게 해놓는 것이 나중을 위해 편합니다.

선택지에 따라 실용적(언데드)/낭만적(위로)이 오르게 됩니다.

 

마을에서 4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올라서자마자 인간 야알이 마을 겁니다.

대화에 오크 그루틸다가 끼어들며 용건을 말하라 하면 정화교도라고 거짓말을 하면 됩니다.

야알은 인간을 만나 반갑다고 하면서 오크가 없는 본부에서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근원 사냥꾼의 여정'퀘스트가 갱신되고 '돌의 전쟁'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야알의 사무실은 지도 상 부족민의 창고에 있습니다.

야알을 따라가 대화를 마져 합니다.

야알은 헌터스 엣지에서 일어난 일을 설명해줍니다.

'헌터스 엣지에서의 사냥''돌의 전쟁'퀘스트가 갱신됩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면 바닥에 있는 핏자국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은 나중에 따라가면 되니 일단 마을 안에서 퀘스트를 더 진행하도록 합니다.

 

이제 다시 그루틸다를 만났던 오크 선술집으로 이동해 오른쪽에 있는 쪽문을 통해 지하실로 이동합니다.

지하실에서 소형 독병치즈조합하여 독이 든 치즈를 만듭니다.

다시 선술집에서 나와 사진과 같은 위치로 이동하여 웨이포인트-환영의 숲-헌터스 엣지를 활성화시킵니다.

사진의 위치를 잘 보면 쥐구멍이 하나 있습니다.

 

 

마을 한 가운데에 있는 쥐구멍에서 쥐잡이를 할 경우 마을에서 전투가 벌어지므로 주변에 엔피씨가 없는 곳에서 쥐잡이를 해야 합니다.

쥐구멍 근처에 독이 든 치즈를 내려 놓으면 쥐가 먹고 죽습니다.

이때 쥐의 왕이 나타나게 되고 바로 공격하여 전투를 진행합니다.

쥐의 왕을 잡으면 '헌터스 엣지에서의 사냥'퀘스트가 갱신됩니다.

 

다시 선술집으로 들어가 그루틸다와 이야기를 합니다.

쥐잡이꾼에 대해 말을 하면 쥐잡이꾼을 죽일 수 있습니다.

죽이는 것을 선택하면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가 오르며 쥐잡이꾼을 죽이러 그루틸다는 이동합니다.

따라가서 확인하면 '헌터스 엣지에서의 사냥'퀘스트가 갱신됩니다.

다시 선술집 2층으로 올라가 오크 노룩과 대화합니다.

그루틸다의 아들인 노룩은 장난으로 헌터스 엣지의 사람들을 죽이는 일을 했고 마도라는 복수를 하기 위해 기다렸다고 합니다.

대화가 끝나면 바로 전투가 시작되고 전투를 완료하면 '근원 사냥꾼의 복수'퀘스트가 생성 및 완료됩니다.

 

 

 

야알이 있던 부족민의 창고로 이동하여 쪽문을 열고 야알이 허락했다고 하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감옥으로 내려가 산의 전사와 대화하면 감옥의 총 책임자는 로르라는 이름의 오크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가장 위쪽에 있는 철제문을 열고 들어가 로르, 칸사다와 대화합니다.

뛰어난 고문가임을 증명해달라고 하면 퀴즈 4개를 냅니다.

퀴즈에 대한 답은 우아한 고문을 위한 지침서를 보면 됩니다.

정답은 장미모양, 트롤 고름, 입술, 3입니다.

퀴즈를 맞추면 전투를 바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퀘스트 진행을 위해서는 로르, 칸사다와 전투를 해야 합니다.

 

강제공격으로 전투를 마무리 하면 고문의자에 잡혀있던 놀란이 풀려납니다.

그와 대화하여 주민의 숨겨진 장소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는 자신이 빠져 나갈 수 있게 도와주면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일단 밖으로 나와 산의 전사와 전투하여 감옥에 경비병을 다 제거합니다.

감옥 가장 오른쪽 위에 있는 방에 가면 책상에 앉아있는 산의 전사가 있습니다.

전투로 처리한 후 벽을 살펴보면 버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 숨겨진 이동 통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길을 가다 보면 바닥에 독이 떨어져 있고 독버섯과 중독된 사람을 발견합니다.

 

전투를 하여 안전하게 길을 만든 후 놀란이 잡혀있던 방 근처의 철문을 열어 죄수를 먼저 탈출시킵니다.

이후 놀란에게 말을 걸어 나가자고 제안하면 아까 발견해 놓은 통로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다가 죄수와 놀란이 서있으면 말을 걸어 자유의 몸이라고 알려주어 탈출을 마지막으로 돕습니다.

'헌터스 엣지에서의 사냥'퀘스트가 갱신됩니다.

 

놀란은 마을 입구 근처 집 뒤쪽 바위 사이에서 마을 사람들을 찾아보라 알려주면서 큰 바위 밑에 쪽문이 있다고 했습니다.

쪽문의 열쇠는 마법사의 집 뒤쪽에 있는 벌통 뒤에 숨겨져 있다고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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