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웨이포인트 발견 후 6시 방향 사진과 같이 이동하면 눈사람이 토끼를 잡으려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눈사람은 흉터난 얼굴의 경비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비병을 처리한 후 토끼와 대화합니다.

토끼는 겨울의 왕 보레아스에 대해 이야기 해주며 아마도 하얀 마녀는 감옥에 갇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며 이동합니다.

‘영원한 겨울’퀘스트와 ‘마녀를 찾아라’퀘스트가 갱신됩니다.

토끼는 무시하고 이제 4시 방향을 탐색합니다.

지도상 위치에 얼음에 갇힌 트롤이 있는데 트롤을 꺼내주면 눈사람 경비대가 나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

전투에 이기면 트롤 하이지아가 고맙다고 말을 전합니다.

그는 대화 끝에 균열 주문을 자기에게 넘기라고 제안합니다.

균열 주문을 넘겨 주면 감옥을 들어가는 입구를 알려줍니다.

입구는 눈에서 나무가 자라고 있는 골렘의 입 부근을 파보면 된다고 합니다.

이 곳은 이전에 북쪽에서 찾은 쪽문을 이야기 합니다.

균열 주문을 넘기지 않으면 트롤과 전투를 하게 됩니다.

‘수정에 갇힌 포로’퀘스트가 생성 및 갱신됩니다.

이 퀘스트는 총 3명의 포로를 구출하면 완료됩니다.

그 위치는 사진에 주황색 마크로 표시했습니다.(주황색 마크 중 12시, 3시, 6시 방향에 포로가 있음)

이 곳에서 6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수정에 갇힌 아로카라는 대지 정령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정을 파괴하면 설원경비병이 나와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수정에 갇힌 포로’퀘스트가 갱신됩니다.

바로 위쪽으로 이동하면 레벨 12의 수호자가 있습니다.

만나자 마자 전투를 진행합니다.

수호자는 원소 저항이 커서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전투 시간이 길어지기는 하지만 전투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 수호자가 지키고 있던 곳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사진과 같이 발판으로 된 함정이 3개 보입니다.

하나는 사진과 같이 눈더미에 숨겨져 있습니다.

삽을 이용해 눈을 제거한 후 총 4개의 발판을 통을 이용하여 눌러줘야 용암 함정이 사라집니다.

용암 함정을 지나 올라가면 문 옆에 돌 레버가 있으니 레버를 당겨 닫힌 문을 엽니다.

사이실에서 만났던 우물형제의 동생 우물이 있는 곳으로 올 수 있습니다.

동생 우물에게 말을 걸어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면 가위바위보 또는 2050골드를 지불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돈을 지불하면 소원을 바로 들어주지만, 가위바위보에서는 승리해야 들어줍니다.

만약 질 경우 다시 소원을 들어달라고 해도 돈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소원은 눈보라를 잠재워주는 것 또는 북쪽 화산을 잠재워 주는 것 입니다.

저는 화산을 잠재워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후 동생 우물이 있는 곳에서 양쪽으로 철문이 열려 있는데 먼저 용암이 있지 않는 철문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바닥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 먼저 폭발 함정을 제거합니다.

그 다음 밟아야 할 발판이 두개 있습니다.

캐릭터를 분할하여 사진과 같이 발판을 각각 밟게 한 후 나머지 캐릭터를 반대쪽인 용암이 깔려 있던 철문으로 이동시킵니다.

용암 함정이 제거되어 있습니다.

가운데에 서 있는 보초를 원거리 공격으로 잡은 후 상자가 있는 곳 근처로 들어가면 벽면에 손잡이가 있습니다.

손잡이를 클릭한 후 다시 발판을 밟고 있는 캐릭터가 있는 반대편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잠겨있던 문이 열려 손잡이를 누를 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누르고 다시 용암이 있던 곳으로 가면 상자 앞에 잠겨있던 문이 열려있으니 상자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목걸이가 나오는데 특별 등급인 왕실 경비병의 부적이 나옵니다.

화염, 물, 대지, 공지, 독 저항을 각각 11% 올려주는 착용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