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이제 우물이 있는 곳에서 나와 12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오른편에 용암이 보이는 곳이 나오면 정령들이 싸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정령과 전투를 끝낸 후 3시 방향으로 이동하여 웨이포인트-하이버하임-용암 구덩이를 활성화시킵니다.

웨이포인트 활성화 후 12시 방향으로 올라가면 또 다른 정령들의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제 9시 방향으로 이동하여 사진과 같은 위치에 있는 얼음 수정을 파괴하면 설원경비대가 등장합니다.

안트지갈이라는 정령이 있는데 그는 왕실 보물을 지키는 경비였습니다.

겨울 반지에 눈독을 들여 훔치다가 걸린 죄목으로 갇혀 있었다고 하네요.

일단 설원경비병과 전투를 치릅니다.

전투 후 안트지갈에게 왕의 보화창고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일단 그 곳에 들어가려면 스카디 왕의 부적이 필요한데 그건 딱 하나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 부적을 찾으면 보화창고 한가운데에 서서 발 밑에 쌓인 황금을 내려다 보고 있으면 겨울 반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수정에 갇힌 포로’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제 안트지갈을 만난 곳에서 2시 방향으로 북쪽을 향해 이동합니다.

전투를 치른 것 같은 곳을 만나고 시체와 죽은 임프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살아있는 임프 악시스가 있습니다. 만나서 대화를 합니다.

성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정문 뿐이고 우리에겐 문을 열어주지 않을 것이니, 동맹을 맺은 정화교단이 지니고 있을 열쇠를 받아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어둠의 물질’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사진과 같은 위치로 가면 눈더미가 발견됩니다.

화려한 상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자 습득 후 3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계단 앞에 정령이 있습니다.

전투 후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갑니다.

올라서면 정화교도와 바로 전투를 하게 됩니다.

전투 후 문을 열고 들어가면 죽은 임프들 사이에 지직스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대화 후 앞으로 이동하면 리안드라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와 많은 대화를 한 후 리안드라는 전투를 시작하게 하고 사라집니다.

‘어둠의 물질’퀘스트가 완료되며 옆에 있던 정화교도들이 깨우친 입회자 괴물로 변하게 됩니다.

전투를 끝내면 역장 우회 주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은 리안드라가 스타스톤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대화를 합니다. 선택하는 것에 따라 캐릭터 성향이 결정됩니다.

‘근원 사냥꾼의 여정’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이제 웨이포인트-하이버하임-성 입구로 이동합니다.

입구 앞 계단으로 바로 올라가면 보초에게 발각되며 얼음 정령들과 전투를 하게 됩니다.

꼭 미끄럼 방지 신발(설상부츠)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없다면 도적의 날개 달린 발 스킬을 사용하고 걸어도 됩니다.

저는 앞에 리드하는 캐릭터만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고 다녔습니다.

얼음 정령과의 전투는 2번 합니다.

이제 마법으로 막힌 장벽을 만나는 데 아까 주었던 역장 우회 주문을 읽으면 ‘영원한 겨울’퀘스트가 갱신됩니다.

그 이후 성문을 클릭하면 패배한 정화교도들에게서 얻은 주문을 말할 수 있습니다. 성문이 열리면서 ‘영원한 겨울’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겨울의 왕 보아레스와 바로 전투를 하게 됩니다.

보아레스 왕은 모든 원소에 저항을 가지고 있어 관통, 베기, 사술주문만 사용 가능합니다.

나머지 원소에 특성을 지닌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나 몹에게 버프를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전투가 완료되면 ‘근원 사냥꾼의 여정’, ‘마녀를 찾아라’, ‘영원한 겨울’퀘스트가 갱신됩니다.

보아레스 왕은 특별아이템인 정령 스태프를 주는데 이건 퀘스트 템이라 나중에 반납해야 합니다.

정령 스태프를 습득하면 스태프가 말을 겁니다.

정령 제련소에 가서 자신을 해방시켜 달라고 부탁합니다.

‘영원한 겨울’퀘스트가 갱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