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계단으로 연결된 길을 따라 가다 보면 폐허가 된 집이 하나 보입니다.

집의 왼쪽(3시 방향)에는 불타고 있는 상자가 있습니다.

상자 바닥에는 용암이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용암은 밟게 되면 바로 죽습니다.

용암 대지 안쪽에는 왕의 상자 서쪽 열쇠가 있으니 캐릭터 중 염력이 가장 높은 캐릭터를 이용해 용암을 밟지 않고 열쇠를 습득해야 합니다.

열쇠 습득 후 12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언데드 무리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

전투 후 큰 철문을 통과해 계단을 올라가면 뼈의 남작 디이드릭을 만나게 되고 ‘언데드 재앙’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전투 후 디이드릭이 있던 곳에서 3시 방향에 있는 사진 상 위치에 보면 왕의 상자 동쪽 열쇠가 있습니다.

열쇠 습득 후 사진에서 보이는 주황색 마커 위치로 가면 각각 동쪽 상자와 서쪽 상자가 있으니 열쇠로 열어 습득합니다.

이제 폐허가 된 집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입구는 반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까 지나왔던 독 웅덩이 길을 다시 거꾸로 올라가 사진과 같은 위치까지 이동하여 진입합니다.

이 집은 전부 다 함정으로 독, 화염, 용암, 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함정을 제거 또는 피하면서 이동해야 하며, 용암이 나오는 방에서는 순간이동이나 염력으로 물건을 습득해야 합니다.

또한 방과 방 사이에 있는 문지방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 지나가기만 하면 무조건 함정이 발동되는데 불꽃이 발사되는 함정입니다.

불꽃을 잘 피해서 방 모서리 부분으로 이동하면 손잡이가 있으니 손잡이를 작동시켜 함정을 멈추게 합니다.

단, 손잡이 근처에는 폭발 함정이 많으니 조심히 이동합니다.

작은 방에서 정원 문 열쇠를 줍고 바로 옆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면 시들어버린 정원(디이드릭과 전투한 곳)과 연결됩니다.

집에 있는 또 다른 정원 문을 열면 용암이 있는 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사방이 용암이나 저장을 잘 하고 이동합니다.

문 왼쪽 책장 위에 함정의 집 상자 열쇠가 있습니다.

염력을 이용하여 열쇠를 습득하고, 열쇠가 있는 책장의 대각선 맞은편에는 용암에 둘러쌓여 있는 상자가 있습니다.

상자를 염력으로 당겨와 상자 속 아이템을 습득한 후 아까 이동했던 문을 통해 다시 거꾸로 되돌아 가 열쇠를 이용해 또 다른 상자를 엽니다.

이제 사이실-오래된 교회 웨이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지도상에서 열지 않은 교회 입구로 가면 됩니다.

교회 문을 열면 화강암 수호자가 말을 겁니다.

여신께 충실한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며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결국 화강암 수호자와 가위바위보를 진행해 들어갑니다.

황량한 교회에 들어가면 저번에 만났던 전달자가 있습니다.

그녀는 브라쿠스 렉스가 곧 깨어날 것이며 자신을 따라오라 하면서 사라집니다.

그녀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전투를 한 후 장의사의 오두막 열쇠를 습득합니다.

교회 안쪽에는 교회 출입구 열쇠가 있으니 이 열쇠도 습득합니다.

이후 교회 벽면에 보면 그림이 있는데 그림을 클릭하면 버튼이 나옵니다.

총 3개의 그림이 있고 버튼을 모드 클릭한 후 교회 안에 있는 철문을 열어 철문 안쪽으로 들어가 여자 그림을 클릭해 마지막 버튼도 누릅니다.

그러면 숨겨진 출입구가 교회 가운데에 생성됩니다.

이 방 안에는 쪽문이 있는데 쪽문을 통해 이동하면 교회 뒤편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곳에 가면 의문의 인물이 있습니다.

그와 대화하면 그는 그냥 정리하는 사람이라 본인을 소개합니다.

왜 교회에 왔는지 목적을 물어보는데 어떤 대답을 하든지 간에 알았다고 하며 사라져 버립니다.

의문의 인물이 있던 곳 쪽에는 큰 나무가 있는데 그곳 밑에 흙더미가 있으니 파헤쳐서 상자를 획득하세요.

다시 쪽문을 통해 교회로 돌아옵니다.

교회 가운데 있는 제단 밑에 지하로 들어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통해 내려갑니다.

‘언데드 재앙’과 ‘브라쿠스 렉스를 찾아서’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지하 무덤 안에는 마법으로 봉인된 입구가 있는데 그 앞에 조작 패널이 있습니다.

조작 패널을 클릭해 마법을 해제하고 들어가면 죽어가는 텔리론이 있습니다.

그는 사이실에서 에블린과 같이 치료사로 일한 사람입니다.

그는 브라쿠스 렉스를 깨워 버렸다고 고백하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말해준 후 죽습니다.

‘언데드 재앙’, ‘브라쿠스 렉스를 찾아서’퀘스트가 갱신되고 ‘영혼의 결속’퀘스트가 생성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브라쿠스 렉스와 전투가 진행됩니다.

그는 매우 강력한 화염 광역 스킬을 사용하므로 캐릭터가 뭉쳐 있으면 전투를 시작하기도 전에 죽습니다.

화염 저항 물약을 챙겨먹고 그림과 같이 1:3으로 분할한 후 전투를 진행합니다.

중간에 물약을 먹어야 할 수 있으니 캐릭터마다 챙겨서 전투를 진행하면 됩니다.

전투가 종료되면 아르후가 나타나 브라쿠스 렉스가 죽은 것인지 확인합니다.

아르후는 브라쿠스 렉스의 노예 마법사였다고 고백합니다.

아르후에게 브라쿠스 렉스가 카산드라 이야기를 했다고 대화하면 카산드라와 사랑했던 사이였으나 그녀를 브라쿠스 렉스가 리치로 변신시켜 탈출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영혼의 결속’, ‘카산드라여, 그대는 누구인가?’, ‘마녀를 찾아라’, ‘근원 사냥꾼의 여정’, ‘언데드 재앙’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전투 후 브라쿠스 렉스 개인 열쇠를 이용해 브라쿠스 렉스의 개인 소지품을 열고 반대편에 있는 근원술사 왕의 보관함은 예전에 군단 본부에서 주웠던 마법의 열쇠 두루마리를 이용해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마을로 돌아와 셀레니아 부관과 대화하여 ‘교회 탐사’, ‘언데드 재앙’, ‘브라쿠스 렉스를 찾아서’퀘스트를 보고하여 완료합니다.

장의사의 오두막의 위치는 사이실-숲 웨이포인트로 이동하여 올라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집을 뒤진다고 특별한 이벤트는 없습니다.

간단한 잡템을 주을 수 있는 곳이니 들려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마을에서 보고할 퀘스트가 끝나면 시간의 끝 웨이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도착하면 직스잭스가 말을 건 후 이동해버립니다.

그를 따라 이동해서 안쪽 방으로 이동하는 포털로 들어갑니다.

트라이프라는 악마가 말을 건 후 사라집니다.

들어간 공간을 돌아다니며 조사하면 금색으로 빛나는 물건들이 많지만 실제 가격은 개당 1입니다.

굳이 주을 필요는 없고 고대의 일기만 읽어 ‘장군의 이야기’와 ‘근원 사냥꾼의 여정’퀘스트를 갱신시킵니다.

다시 본거지 홀로 돌아가 직스잭스와 이야기하면 위대한 두 명의 장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영상이 끝나면 ‘근원 사냥꾼의 여정’퀘스트가 갱신되고 ‘잃어버린 실’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이후 직스잭스 앞에 있는 동상이 얼음, 불, 공기, 대지의 특성 방 중 어떤 것을 활성화 시킬지 질문합니다.

하나를 선택하면 그 속성에 맞는 기술책을 판매하는 상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자 필요한 것부터 하나씩 열어 가면 됩니다.

하나씩 열 때 마다 ‘근원 사냥꾼의 여정’퀘스트가 갱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