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경제
-
[EBS 한 눈에 보이는 경제] 충동구매 : 나는 왜 계획보다 늘 많이 사게 되는 걸까?한 눈에 보이는 경제 2018. 2. 14. 22:39
이 글은 EBS 한 눈에 보이는 경제 프로그램 중 '나는 왜 계획보다 늘 많이 사게 되는 걸까'편을 요약ㆍ정리한 글입니다. 여러분의 평소 소비 스타일은 어떤가요? 디자인, 성능, 가격까지 꼼꼼이 따져서 물건을 구입할 때가 있는가 하면 기분 전환을 목적으로 뚜렷한 목적이 없이 쇼핑을 하기도 하죠. 그럴 때마다 우리는 늘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충동구매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집에 들어올 때는 계획에 없던 물건이 손에 들려있는 경우가 참 많죠! 이건 정말 아무도 풀지 못하는 쇼핑 미스터리입니다. 우리는 왜 계획보다 많이 사게 되는 걸까요? 마음에 드는 하나의 물건을 구입하게 되면 그 물건과 함께 사면 좋을 또 다른 물건을 구입하게 되는 것! 바로 이것이 디드로 효과..
-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한 눈에 보이는 경제 2017. 12. 5. 11:07
이 글은 EBS 한 눈에 보이는 경제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편을 요약ㆍ정리한 글입니다. 라면을 사기 위해 마트에 가면 라면의 종류는 많아 무엇을 먹을지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라면들을 만든 기업을 보면 결국 3개의 거대 기업이 라면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상위 1개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50%를 넘거나 상위 3개 기업의 점유율이 75%를 넘는 것을 과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동통신 3사의 시장 점유율이 무려 90%에 이릅니다. 상위 3개 기업의 점유율이 75%이상인 경우를 과점이라고 하니까 이동통신은 분명한 과점입니다. 언뜻 생각하면 경쟁사가 적으니까 그만큼 기업들의 부담이 적을 것 같은데..
-
하회탈도 에펠탑도 메이드 인 차이나?한 눈에 보이는 경제 2017. 11. 24. 14:12
이 글은 EBS 한 눈에 보이는 경제 ‘하회탈도 에펠탑도 메이드 인 차이나?’편을 요약ㆍ정리한 글입니다. 중국은 20위안(약 3,300원)이고 한국은 최저 시급이 6,470원으로 중국이 한국보다 인건비가 저렴하다보니 하회탈을 제작했을 때 생산비가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하회탈을 생산하는 것보다 중국에서 생산한 것을 수입하는 것이 더 큰 이익을 얻습니다. 이처럼 상대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경제 용어가 절대 우위입니다. 경제학의 아버지인 애덤 스미스(1729-1790)는 “밖에서 싸게 살 수 있는 것을 집에서 만들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싸게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생산자가 되어야 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
억만장자 저커버그의 연봉이 1달러라고?한 눈에 보이는 경제 2017. 11. 15. 21:32
이 글은 EBS 한 눈에 보이는 경제 중 '억만장자 저커버그의 연봉이 1달러라고?'편을 요약ㆍ정리한 글입니다. 혹시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재산이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다보니 세계 부자 순위도 매년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큰 부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항상 뜨겁습니다. 그래서 미국 유력 경제지 Forbes에서는 매년 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7년 세계 부자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설립자 빌 게이츠(96조 3,200억), 2위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4조 6,720억), 3위는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의 CEO 제프 베저스(81조 5,360억), 4위는 패션기업 ZARA의 창립자인 아만시오 오르테가(79조 8,560억),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