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다시 해적 사무실로 이동합니다.

해적 사무실 방 안에 있는 녹슨 레버를 클릭하면 여자 그림이 움직이면서 벽에 버튼이 나옵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어둠 속으로'퀘스트가 갱신되며 바닥에 쪽문이 나타납니다.

쪽문으로 들어가 이동합니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옆에는 상자가 있습니다.

상자를 여는 열쇠의 위치는 지도에 표시했습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게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

전투 후 이동하면 12시 방향과 3시 방향으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먼저 12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열쇠는 다리를 건넌 후 북서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약간 튀어나와 있는 지형이 있습니다.

미니맵에서 확인되는 위치에 가면 열쇠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열쇠 습득 후 3시 방향으로 있는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결국 아까 갈림길이 하나로 연결된 장소에 도착하는데,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어둠 속으로'퀘스트가 갱신됩니다.

갱신된 퀘스트의 내용을 읽어보면 레버를 작동시켜보라고 합니다.

레버는 지도 상 여러 개가 위치해있고 대부분은 나쁜 효과를 나타내는 레버입니다.

레버 중 황금스위치를 누를 경우 궤짝이 나옵니다.

꼭 눌러야 할 스위치는 피묻은 스위치이고, 이걸 찾아 누를 경우 해적 폰티우스에게 갈 수 있는 입구가 열리게 됩니다.

입구가 열리지 않은 것은 아직 누를 스위치가 있다는 뜻이므로 맵 주변을 확인하여 누르지 않은 것을 찾아야 합니다.

한번 눌린 스위치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피묻은 스위치를 누를 경우 '어둠 속으로'퀘스트가 갱신되며 해골 석상 모양의 입구가 열립니다.

입구로 들어갑니다. 들어서면 해적 폰티우스와 바로 전투를 하게 되고, 폰티우스는 죽은 부하를 계속 살리므로 폰티우스를 먼저 죽인 후 부하를 처리해야 합니다.

해적 폰티우스가 죽으면 '어둠 속으로'퀘스트가 완료됩니다.

검은 불길한 열쇠와 폰티우스의 열쇠를 습득한 후 배 앞쪽에 있는 안구 적출 기술책을 습득하러 가면 화려한 상자가 나오면서 전투를 또 하게 됩니다.

잡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전투 후 필요한 물건을 습득하고 배 위로 올라가면 되는데, 배 위에는 바로 폭발 함정이 있으니 함정 제거 후 폰티우스의 상자를 열어 물건은 습득하면 됩니다.

이제 웨이포인트-검은 만으로 이동하여 처음에 해적과 오크가 싸우던 곳으로 갑니다.

해적 폰티우스가 떨어트린 열쇠 하나로 검은색 출입구를 열고 이동합니다.

외길을 따라 이동하면 근원의 악몽이라는 게와 전투를 합니다.

근원의 악몽은 샘의 목걸이를 떨어트리며, 습득하면 '사랑스런 고양이'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전투 후 위쪽에 있는 부서진 배로 가면 데스데모나가 있습니다.

대화를 하면 사이실 외각에 있는 등대에서 만난 샘슨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녀와 대화를 이어가면 그녀는 결국 샘슨때문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고, 그 사실을 알고 그녀는 샘슨을 만나러 가겠다고 하며 '등대에서 잃어버린 사랑'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이제 사이실로 이동하여 '사랑스런 고양이'퀘스트를 샘에게 보고합니다.

퀘스트는 바로 갱신되며, 샘은 시청에 있는 맥신에게 가서 야이기를 합니다.

둘의 대화를 다 들으면 '사랑스런 고양이'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웨이포인트-황량한 농장으로 이동하여 등대를 찾아갑니다.

등대 안 쪽문으로 내려가면 샘슨이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샘슨이 분노에 차서 저지른 일에 대해 데스데모나에게 용서를 받거나 받지 못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선택에 따라 캐릭터 성향이 비정한/동정적 둘 중 하나가 오르게 되고 '등대에서 잃어버린 사랑'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제 요리사의 집과 군단 본부 사이에 있는 문으로 나갑니다.

길을 따라 나가 12시 방향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해골 모양의 블로시우스가 말을 겁니다.

그는 셀레니아 부관이 교회를 조사하라고 보낸 군단병인데 자신은 죽은 상태라고 소개합니다.

그는 자신의 아내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언데드의 재앙', '교회 탐사'퀘스트가 갱신되고 '군단병의 유서'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이제 지도 상 3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바닥에 화염이 깔려 있습니다.

자한의 비 스킬을 이용하여 하나씩 처리하면서 이동합니다.

전투를 하면서 이동하다 보면 불로 뒤덮인 쌍둥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 뒤에는 검게 그을린 우상이 있는데 검게 그을린 우상은 특별한 일을 하지는 않지만 5~6턴 안에 한 번 정도 죽은 부하를 부활시킵니다.

전투하는데는 크게 무리가 없으니 쌍둥이와 우상을 처리한 후 부하를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웨이포인트를 발견하면 바닥에 스타 스톤이 떨어져 있습니다.

가까이 가면 스타 스톤은 비활성 스톤으로 바뀌며 경험치를 줍니다.

정체 불명의 전투원 시체에서 광신도의 주문을 주을 수 있는데 읽어도 특별한 이벤트는 생성되지 안습니다.

웨이포인트를 발견한 곳에서 3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독이 깔려 있는 지형이 나오고 트롤이 서있습니다.

트롤어를 쓰기 때문에 못알아 듣지만 다리를 건너는 통행세를 내라고 하는 것은 눈치 상 알 수 있습니다.

통행세는 750골드입니다.

저는 전투를 선택했습니다.

전투 후 다리를 건너 내려가면 묘지 미치광이를 만납니다.

그는 폭탄을 든 해골과 전투를 시킵니다.

폭탄 해골은 원거리 사격이나 마법으로 한번만 치면 주변에 있는 폭탄도 연속해서 터지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처리 후 주변을 보면 묘지가 많은데 이 묘지는 나중에 전부 다 파볼 것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위치의 무덤을 파면 양인간의 전설이라는 책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양인간의 전설'이라는 퀘스트의 시작입니다.

책을 읽으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마을에서 퀘스트 보고 및 장비 정비 등을 끝냈다면 이제 웨이포인트-항구로 이동하여 10시 방향에 있는 성문을 통해 해변으로 나갑니다.

성문 밖으로 나가면 죽은 오크의 시체가 많이 있습니다.

시체를 따라 이동하다가 핏자국이 이어져있는 방향(3시 방향)으로 가면 차를라라는 상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주변에 있는 시체와 물건은 차를라라 소유의 물건이니 줍지 말고 필요한 물건만 확인하신 후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제 다시 9시 방향으로 이동하여 울고 있는 브로그나르를 만납니다.

그는 전투로 동생을 잃어 오크 전통 방식으로 시신을 묻어주려 한다고 말합니다.

오크 전통 방식은 최상급 갑옷을 함께 묻는 것이라 말해주는데 여기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갑옷의 위치를 알아내려는 것을 선택하면 브로그나르는 가만히 놔두라고 경고하는데, 다시 말을 걸어 동생의 무덤 위치를 물어보면 브로그나르와 가위바위보를 하게 됩니다.

가위바위보를 이기면 브로그나르가 따라오라 하며 이동합니다.

이동 후 다시 말을 걸면 모래 무덤이 보이고 무덤을 파면 브로그나르와 전투가 시작됩니다.

전투에 이긴 후 무덤의 시체를 뒤지면 특별 아이템인 오크의 갑옷과 오크의 투가가 나옵니다.

아이템은 게임 진행을 통해 습득하는 장비와 큰 차이가 없으니 필요한 장비를 선택하여 착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오크의 슬픔을 이해하고 갑옷을 포기하는 것을 선택하면 정신적 성향이 증가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지 ‘슬퍼하는 오크’퀘스트가 시작과 함께 완료됩니다.

이제 7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주변에 폭발 지뢰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잘 피하거나 제거하면서 이동합니다.

이동하다보면 무리를 지고 있는 오크와 만나 전투를 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전투를 하고 12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또 한 무리의 오크를 만나게 됩니다.

이번엔 중간 보스 격인 무시무시한 그롤바그를 만나게 됩니다.

그롤바그와 전투 후 명령서를 하나 줍게 되는데 스타스톤을 회수하라는 내용입니다. 읽은 후 특별한 이벤트는 없습니다.

또한 여기서는 ‘누리드 오브럴의 바닥이 보이지 않은 맥주잔’이 나오는데 마시게 되면 3턴 동안 만취 상태가 됩니다.

만취 상태와 함께 3턴 동안 행운의 부적이 2 올라가는 효과를 얻습니다.

이제 9시 방향에 있는 이상한 동굴로 진입합니다.

동굴을 통해 들어가면 검은 만에 들어서게 됩니다.

길을 따라 이동하면 정전기 구름을 덮인 공간을 만나는데 옆에 놓인 통으로 함정을 누르면 정전기 구름이 제거됩니다.

함정을 제거하고 앞으로 이동하면 오크 한명이 죽어가면서 양피지를 하나 흘립니다.

‘어둠 속으로’퀘스트가 갱신되며 양피지를 읽으면 이전에 주은 명령서와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해적과 오크가 전투를 하는데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지나치면 오크는 전멸하고 해적만 남아 해적과 전투를 하면 되지만 저는 경험치를 조금 더 얻기 위해 오크가 살아있을 때 바로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전투 상 오크가 전멸하면 ‘어둠 속으로’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전투 후 독구름이 깔려있는 12시 방향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독구름 함정을 잘 처리하고 내려가면 근원의 합성괴물과 전투를 하게 됩니다.

전투 후 오른쪽에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 집이 있는데 먼저 2층으로 진입합니다.

2층에는 빌레 가라는 마법사가 있고 만나자마자 ‘또 다른 미친 마법사’라는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그는 절대 움직이지 않고 비밀 버튼을 누르라고 합니다. 이 퀘스트는 움직일 경우 폭발하여 바로 죽습니다.

올라가기 전 게임을 저장한 후 캐릭터가 빌레 가와 대화할 때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여 그림과 같은 위치의 상자 옆으로 이동시킵니다.

이후 다시 대화를 진행합니다. 비밀 버튼은 상자 밑에 있으니 빌레 가가 사라지면 상자를 이동시켜 버튼을 누릅니다. 버튼을 누르면 ‘또 다른 미친 마법사’케스트는 완료되며 폭발하지 않습니다.

이제 2층에서 내려와 다시 12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들어서면 캐릭터끼리 해적 사무실이라고 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쪽문을 통해 진행하는 퀘스트가 있으나 일단 다른 퀘스트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순서 상 편합니다.

해적 사무실에 있는 만 항구 열쇠를 줍고 만 항구로 나가는 문을 열고 이동합니다.

길은 외길이며 곳곳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으니 잘 제거하면서 앞으로 나갑니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기름칠한 지형이 나오는데 아래쪽에 폭탄 몹들이 있습니다.

자한의 비 스킬로 폭탄을 끄거나 원거리 공격수가 먼저 공격하여 죽이면 폭탄이 연쇄적으로 터지면서 전투가 마무리 됩니다.

계속 이동하면 사진과 같은 위치에 상자가 있는데 자한의 순간이동 스킬로 캐릭터를 옮겨 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자한의 순간이동 스킬은 근원 사냥꾼 2명에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한의 스킬을 영입한 기사(마도라)에게 사용했더니 자한에 대한 마도라의 호감도가 떨어지면서 나중에는 마도라가 떠나버리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상자 습득 후 다시 순간이동 스킬을 이용하여 반대편으로 캐릭터를 이동시킵니다.

이동시킨 캐릭터로 길을 따라 가면 웨이포인트-사이실-버려진 항구를 발견합니다.

옆에는 부서진 배가 있고 그 안에 머리 없는 닉이 있습니다.

그는 사이실 마을에서 연극하는 곳에 있던 머리의 주인입니다. 대화를 하면 ‘머리 없는 닉’퀘스트가 완료되며 닉은 해적 폰티우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야기가 완료되면 좀비 닉을 소환할 수 있는 소환책을 줍니다.

소환수는 캐릭터 당 1명만 소환할 수 있습니다.

여러 소환수를 가질 필요는 없으니 필요한 캐릭터를 주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