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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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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췌장암, 삶과 죽음을 가르는 것은 무엇인가'건강 2017. 10. 18. 21:34
이 글은 EBS 명의 '췌장암, 삶과 죽음을 가르는 것은 무엇인가'편을 요약 정리한 글입니다. 한 해에 새롭게 발생하는 췌장암 환자 수는 약 5천여 명이며 그 중 약 4천여 명 이상이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에게 췌장암은 그 어떤 암보다 무서운 공포의 암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췌장암 진단이 곧 사형 선고와 같은 것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수술도 쉽지 않으며 재발율이 높아 완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절망의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이 10%로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췌장암으로부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췌장암이 진행되는데도 자각 증상이 없는 이유는 췌장의 구조와 특성 때문입니다. 췌장은 우리 몸의 뒤 쪽 그것도 등 쪽 가까이 깊숙이 숨어 있습니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