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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기질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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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위내시경으로 대비하자건강 2017. 11. 14. 21:59
이 글은 EBS 명의 ‘위암, 위내시경으로 대비하자’편을 요약‧정리한 글입니다. 위암은 병기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달라집니다. 위벽은 크게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하층과 장막층으로 나뉩니다. 암이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되어 있고 림프절 전이가 없으면 조기 위암, 그 이상 근육층으로 침범하면 진행성 위암으로 구분됩니다. 림프절 전이가 없는 조기 위암의 경우 완치율은 95% 이상입니다. 또 암세포가 위벽을 뚫고 림프절과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와 뼈로 전이되고 복막에까지 퍼지면 치료가 어려운 4기암이 됩니다. 위암 수술은 크게 위 전 절제 혹은 부분 절제로 나뉩니다. 암이 식도 쪽 가까이에 있을 때는 위를 통째로 잘라내는 것이 일반적인 수술법입니다. 림프절은 암의 이동통로이므로 위를 잘라냈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