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하나씩 무덤을 파면서 3시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서성이고 있는 유령 5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5명의 유령 중 에버니저와 대화를 하면 타고 가던 배가 침몰하면서 유령이 되었고, 배 안에서 지내던 기억을 회상하면서 같이 있던  고양이 이야기를 합니다. 

유령이 된 후 고양이 유령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아마도 그 고양이가 아직 살아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네요.

‘세속적인 쾌락의 설교자’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살아있다는 고양이는 사이실 여관에 있는 가라앉지 않은 샘입니다.

가라앉이 않은 샘과 대화하면 에버니저의 흉악한 과거에 대해 알려줍니다.

‘세속적인 쾌락의 설교자’퀘스트가 갱신됩니다.

다시 묘지로 돌아와 에버니저와 이야기를 하면 그가 묘지에서 지내게 할 것인지 메아일 홀에서 지내게 할 것인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선택에 따라서 캐릭터의 성향이 정해지며 저는 메아리 홀을 선택했더니 전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투 후 근처에 보면 상자가 있는데 상자를 여는 열쇠의 위치는 사진과 같습니다.

묘지를 파면서 이동하면 웨이포인트-사이실-오래된 교회를 발견하게 되며 조금 더 6시 방향으로 내려가면 한 무리의 언데드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

무덤을 다 파면 총 5개의 금속 상자가 나오고 그 중 마지막 금속 상자에서만 아이템이 나옵니다.

아이템을 얻는 방법은 무덤을 파서 금속 상자를 얻어야 하며 금속상자를 열어보면 다음 금속 상자를 열 열쇠가 들어있습니다.

상자 습득이 완료되면 교회로 들어가지 말고 교회 밖으로 나갑니다.

나가는 방향은 교회를 가운데에 둔 상태에서 교회 외벽을 따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이동합니다.(양인간의 전설 책을 주은 곳으로 가세요.)

계단을 따라 내려간 후 5시 방향으로 가면 사진 상의 위치에 우물 월터 맥워싱웰이 있습니다.

그와 대화하면 동생 우물 윌리엄 맥워싱웰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우물 형제’퀘스트가 생성됩니다.

동생 우물은 추운 곳으로 떠났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는 동생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줄 수 있다고 하고, 이동시켜 달라고 하면 눈보라가 치는 곳에 있는 동생 우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하이버하임으로 나중에 게임을 진행할 곳입니다.

우물 형제는 겨울의 왕 보레아스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고 형제를 도와주겠다고 하면 나중에 동생 우물이 있는 곳을 가로막고 있는 문을 꼭 열어달라고 합니다.

‘우물 형제’퀘스트가 2번 갱신됩니다.

이 퀘스트는 디비니티 게임 내용을 중반 넘어가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동생 우물에게 다시 말을 걸어 사이실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이제 우물에서 6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개(독시) 한 마리를 만나는데 그는 짖으면서 이동합니다.

개가 가는 방향으로 따라 이동하면서 대화하면 야생 늑대를 쫓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따라가서 늑대와 전투를 치릅니다.

독시를 만난 곳에서 사진상 위치로 이동하면 사이실 마을 문과 연결되는 곳이 나타나고 조금 더 7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독 웅덩이가 많은 곳에 도착합니다.

화염 공격으로 독을 제거하고 지나갑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위치로 가면 열쇠를 주을 수 있고 주은 열쇠로 정원 문을 열고 이동합니다.

웨이포인트-사이실-폐허가 된 저택을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