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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시장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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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한 눈에 보이는 경제 2017. 12. 5. 11:07
이 글은 EBS 한 눈에 보이는 경제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편을 요약ㆍ정리한 글입니다. 라면을 사기 위해 마트에 가면 라면의 종류는 많아 무엇을 먹을지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라면들을 만든 기업을 보면 결국 3개의 거대 기업이 라면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상위 1개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50%를 넘거나 상위 3개 기업의 점유율이 75%를 넘는 것을 과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동통신 3사의 시장 점유율이 무려 90%에 이릅니다. 상위 3개 기업의 점유율이 75%이상인 경우를 과점이라고 하니까 이동통신은 분명한 과점입니다. 언뜻 생각하면 경쟁사가 적으니까 그만큼 기업들의 부담이 적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