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
척추, 언제 수술해야 하나?건강 2017. 12. 5. 21:32
이 글은 EBS 명의 ‘척추, 언제 수술해야 하나?’편을 요약ㆍ정리한 글입니다. 허리 통증은 막상 치료를 받으려고 마음을 먹어도 수술과 비수술의 논란으로 결정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아픈 허리를 고치기 위해서 ‘수술을 받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다른 치료법을 선택해야 할까?’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 같네요.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 질환에는 척추관 협착증과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이 대표적입니다.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두 질환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오랜 기간 디스크와 뼈에 변형이 나타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만성질환으로 주로 노인들에게 발병하며 걸을 때 다리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디스크는 추간판 탈출로 인해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급성..
-
EBS 명의 '오해가 키운다 - 척추ㆍ척수 종양'건강 2017. 10. 25. 13:36
이 글은 EBS 명의 중 '오해가 키운다 - 척추ㆍ척수 종양'편을 요약 정리한 글 입니다. 대부분 전이에 의해 발병하는 척추 종양은 자라면서 신경을 공격합니다. 디스크와 퇴행성 질환과 증상이 유사해 헷갈리기 쉬운 척추 질환에 대해 알아봅니다. 모두 33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는 척추는 위로는 머리를 지지하고 아래로는 골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척추뼈 사이에 종양이 생겨 척추 사이의 신경을 누르게 되면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다리에 통증이 생기거나 힘이 없어지고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오기도 합니다. 또는 요통, 등 쪽 통증, 목 주위 통증, 팔다리가 저린 증상, 근력이 약화하는 신경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퇴행성 질환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불행히도 척추에 종양이 생기는 초기에는..